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특별한 편지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백혈병 환아와 어머니가 보낸 감사편지였는데요.<br /><br />어떤 사연이었을지,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.<br /><br />지난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'화사가 받은 편지'라며 편지 두 통이 공개됐습니다.<br /><br />화사가 전달한 기부금으로 도움을 받은 환아와 아이 어머니가 보낸 것이었는데요.<br /><br />어머니는 편지로 어려운 형편에 화사에게 받은 도움이 '한 줄기 빛'과 같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초등학교 6학년인 환아의 편지도 공개됐는데요.<br /><br />이 어린이는 항암치료를 받을 때도 화사의 공연 모습을 보고 힘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화사의 이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해 7월 팬들이 화사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한 성금으로 알려졌는데요.<br /><br />스타와 함께하는 기부문화가 만들어낸 미담- 도움을 받은 어린이도 꼭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8011606092625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